2022년 임인년 맞이 호랑이 그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서화실 원문링크 2021.12.29 ~ 2022.05.012022년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호랑이 그림을 전시합니다. 옛 사람들은 줄무늬범과 표범을 모두 호랑이로 불렀습니다. 호랑이는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영험한 존재’로 여겨졌는데, 새해가 되면 집집마다 호랑이 그림을 문 밖에 붙여놓았습니다. 그림 속 호랑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하며,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