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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중국미술아카데미 교수이자 촉망받던 화가, 해외 작가 표절로 논란

중국미술아카데미(中国美术学院)의 한 교수가 작품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 학원측은 교사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교의 유화과 교수인 1983년생 화가 쉬(许)모 씨가 외국 예술가들의 그림을 표절했다는 혐의로 많은 네티즌의 비난을 받으며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터넷에는 그가 10년간 표절을 반복했으며 비싼 값에 판매하기도 했다는 증언과 작품 비교 이미지가 돌아다니고 있다. 현재 이 교사는 직무가 정지됐으며 학교 측의 조사를 받고 있다. 

https://www.sohu.com/a/669695528_114988

https://news.biglobe.ne.jp/international/0425/rec_230425_6067142996.html
업데이트 2023.04.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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