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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곳의 전시] 무시무시한 터너의 바다를 사운드 트랙과 함께

《라민 포파나와 함께 하는 JMW 터너 : 다크 워터스JMW TURNER WITH LAMIN FOFANA: DARK WATERS》
테이트 리버풀
-2023.9.24

아티스트이지 뮤지션인 라민 포파나가 제작한 사운드 환경에서 터너(1775–1851)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수 세기 떨어진 시간에 산 예술가들이지만 바다의 힘을 전달하고 자본주의와 식민주의와 관계를 탐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해안가에 위치한 테이트 리버풀은 터너를 조명하기에 가장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터너의 가장 유명한 바다 풍경과 스케치북과 종이에 그린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6월 4일까지였으나 9월 24일까지로 연장.


‘Hurrah! for the Whaler Erebus! Another Fish!’ (1846)


Whalers (Boiling Blubber) Entangled in Flaw Ice, Endeavouring to Extricate Themselves (1846)


Stormy Sea with Dolphins (c.1835–40)

업데이트 2023.06.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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