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햄 파리에서 열린 배우 알랭 들롱의 컬렉션 경매 결과 추정가 합계의 두 배가 넘는 총 880만 달러의 낙찰가 총액을 기록했다. 83점 중 2점을 제외하고 모두 구매자를 찾았다.
최고가는 라울 뒤피의 <생트 아드레스의 만>(1906)으로 110만 달러에 낙찰됐다. 두 번째는 유진 들라크루아의 <말뚝에 묶인 아랍 말>(1825)로 84만 9천 달러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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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ul Dufy, The Bay of Sainte Adresse (1906). 오른쪽은 1972년의 알랭 들롱. ⓒBonh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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