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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데이빗 호크니의 해리 스타일스 초상화, 실패작인가?

지난 5월, 데이빗 호크니가 노르망디의 작업실에서 해리 스타일스의 초상화를 그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틀간 작업 결과가 공개되었는데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VOGUE지는 “두 사람이 즉시 친밀감을 형성했다”고 이 만남을 기록했고, 초상화가 특별하다고 전했다. 이 그림은 11월 2일 개막하는 국립 초상화갤러리의 호크니 개인전 <드로잉 프롬 라이프Drawing From Life>의 "crown jewel"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시는 2020년 2월에 열렸다가 팬데믹으로 몇 주만에 문을 닫아야 했다.

초상화를 보고 재미있다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전혀 닮지 않았다고 평한다. 

기사 원문보기 => Evening Standard
업데이트 2023.08.0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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