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데이빗 호크니가 노르망디의 작업실에서 해리 스타일스의 초상화를 그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틀간 작업 결과가 공개되었는데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VOGUE지는 “두 사람이 즉시 친밀감을 형성했다”고 이 만남을 기록했고, 초상화가 특별하다고 전했다. 이 그림은 11월 2일 개막하는 국립 초상화갤러리의 호크니 개인전 <드로잉 프롬 라이프Drawing From Life>의 "crown jewel"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시는 2020년 2월에 열렸다가 팬데믹으로 몇 주만에 문을 닫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