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大道之行 - 儒家文化特展
장 소 : 베이징 고궁박물원(자금성 午门及东西雁翅楼展厅)
기 간 : 2024.10.1.-2025.1.5.
《大道之行 - 유교 문화 특별전》이 베이징 국립고궁박물원에서 열리고 있다.
'대도지행大道之行'이라는 주제 아래 '고대의 유교를 찾아서', '세상을 바꾸다', '세상의 스승'이라는 세 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전시가 진행된다. 유교 문화의 역사적 형성, 유교의 핵심 개념을 차례로 설명하고, 고고학적 유물, 정전 기록 및 예술 등 여러 나라에 끼친 광범위한 영향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전시장 전경. 新华社
전시는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고궁박물원 정문(午门及东西雁翅楼展厅) 전시실에서 열린다. 고궁박물원의 소장품을 포함, 산동대학교박물관, 산서성고고학연구소, 산서박물관, 중국여성아동박물관, 내몽골자치구 문화유적고고학연구소, 공자박물관, 간쑤성 박물관, 쓰촨성 박물관, 청두 박물관, 장시성 문화유적고고학연구소, 저장성 문화유적고고학연구소, 후난성 문화유적고고학연구소, 허난성 박물관, 일본 오사카 시립미술관, 일본 도쿄 국립박물관, 한국 국립민속박물관 등 중국 내외 30여개 고고학 및 미술 기관에서 출품한 380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傳 왕유(王维, 701-761) <복생수경도伏生授经图)> 일부. 당, 비단에 담채, 25.5×45.5cm, 일본 오사카시립미술관 소장(10월 27일까지 전시)
<효자도유금은항아리孝子图鎏金银壶> 요, 내몽고 자치구 문화유적 및 고고학 연구소
<문자도병풍> 20c초. 한국 국립민속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