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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News & Talk] 6월, 고미술페어와 춘향의 새 영정

6월 26일(월), 윤철규, 김진녕, 최문선

   기사 중에서 미술시장에 관한 이야기가 점점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시장 이야기에 앞서 고미술 이야기를 먼저 했으면 하는데요. 주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지만 백악미술관이 40주년을 맞아 기념전시를 한다는 기사를 언급하고 싶습니다. 근현대서예사에서 일중 김충현 선생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고, 백악미술관은 그 뜻을 이어가고 있는데 좀더 크게 다뤄도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1, 2층은 일중 선생 아카이브와 작품 전시이고 3층은 후대의 작품으로 이뤄진 전시입니다.

  여초 김응현의 경우 설악산쪽에 서예관이 있는데, 일중 선생님은 작품들을 제가 알기로는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 기증했었어요. 만약 기증을 하지 않고 일중박물관을 만들었다면 좀더 서예가로서의 위상을 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관 서예실에서 좀더 많은 작품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지금은 서예를 한국미술사에서도 전시에서도 외면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중으로부터 점점 멀어집니다. 

   전통과 한번 단절되고 나면 회복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볼 만한 전시들이 뭐가 있을까요? 호암미술관이 새롭게 꾸미고 김환기 전시하면서 주목받는 것 같고요. 이병철 회장이 심혈을 기울였던 공간인데, 이제 다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려나봅니다. 

   삼성미술관이 리움과 호암, 두 곳의 포스트로 이뤄진 것으로 자리매김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호암은 아무래도 접근성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서... 국립현대미술관이 서울관과 과천관 전시에서 호응도 차이가 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과천은 지하철과 셔틀버스라도 있으니 괜찮은데..  호암은 에버랜드 셔틀버스가 있다고 해도 어려워서 차를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해야 되죠.

   다시 고미술 이야기를 하자면, 시장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고미술협회에서 제1회 고미술페어를 지난 주말 대규모로 열었어요. 젊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저번에 LALA 고미술페어 하지 않았나요? 종로지회.

   이번은 고미술협회의 14개 지회가 다 참여하는 것이라고 해요. 예전에도 있었던 거 같은데 제 1회라고 이름 붙인 것을 보니 새단장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 

   화랑협회가 키아프를 하는 것처럼 고미술협회도 페어라는 타이틀을 달고 행사를 하니 프리즈와 협력하는 것 등의 노력에 대해 벤치마킹을 할 여지가 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네덜란드의 TEFAF Maastricht가 가장 컸잖아요. 테파프는 골동이나 옛 걸작들을 많이 다뤘습니다. ‘골동품’ 페어가 어떤 모습으로 성공할 수 있는지 고민할 여지는 많습니다. 

   참여 업체를 보면 얼마 전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그 분들이랑 많이 겹치는 거 같던데요... 그 때도 지방의 몇 곳의 참여도 있었구요. 

   아이디어를 많이 내보면 좋겠어요. 일본 고미술 상점들과 협업을 한다든지. 국제적으로 거듭나는 방법이라든가. 그런데 또 이건 제도적 정비가 없으면 어려운 일들이 있죠. 현재는 저렴하고 양도 많은 작은 유물들도 고미술로 취급되어서 외국에 반출이 거의 불가능하니까 페어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내의 미술을 알리거나 적절히 전파하는 데 제한이 많아요. 우리 거라도 다 끌어안고 있으면 뭐해요. 문화재급이 아니라면 외국에 우리 문화를 알리는 데도 도움되게 많이 나가게 해야 될 거 같아요. 

   일본 쪽에는 우리 고미술이 많이 가 있으니까 그쪽 참여를 유도하는 건 괜찮은 듯 싶습니다. 

    고미술협회지만 예전 전통을 살려서 만드는 현대 작가를 다루는 화랑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던가... 분청사기 같은 것들 현대 좋은 작가들 많으니까요. 

   달항아리 화가들 작품을 가져온다든가, 민화 같은 20세기 초반 작품쪽으로 많이 확대할 수도 있고, 외국 사람들이 구경올 만한 것들, 또 거기서 발생하는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려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고인물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 현대화랑 제기전시에서 볼 수 있는 김환기 등 현대 화가 작품과 도자의 조합 같은 것도 이제는 익숙해졌어요. 소비자들의 눈도 높아지고 있으니까 디스플레이나 전시 방식도 고민해야 합니다. 

   11월에 이건희 컬렉션이 메트로폴리탄에 간다고 하는데, 근현대미술 외에 고미술도 갈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삼성이나 이건희를 컬렉터로 인지하고 있지 못할 텐데 주목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기회 같고 말이죠. 국내 전시 이야기로 넘어갈까요?

   국립중앙박물관의 내셔널갤러리 명품전, 호암의 김환기 전, 과천의 동산방 전시 등이 주목받는 것 같고....

   인기로 치자면 의외의 순위로 국립현대미술관의 게임사회가 벌써 15만 명 관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젊은 관객이 많아지면서 인기 공연 예매전쟁과 마찬가지 열기의 소위 ‘피켓팅’ 현상이 일어나는 것에 놀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두 개의 매체에서 동시에 길게 다뤘어요.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이 조금 있으면 끝나는데 어마어마한 인기였고, 리움에서 같이 열렸던 백자전도 못지않은 예매전을 벌였고요. 무료였으니까 그랬다고는 하는데 지금 국립박물관의 내셔널갤러리 명화전도 예매가 힘들어요. 

   경제신문에서 MZ 세대를 주목하고 미술시장의 전망을 밝게 보는 것 때문에도 기사가 많이 올라옵니다. 

   작년에도 그런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좀더 현상이 분명해졌죠. 데이트 코스로 이제 전시장을 많이 찾고. 

   얼른 줄 서고 티켓팅을 해야 뭔가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을 지닌 세대들이 미술쪽으로 번져온 거 같아요. 

   내셔널갤러리 특별전의 인기 같은 경우는, 그동안의 국박의 기획전들보다 이번 특별전에 더 볼거리가 많기 때문이지 않을까도 싶어요. 대표 소장품은 아닐지라도 유명 화가들의 좋은 작품들이 상당히 많이 포함됐고, 이름을 들어봤을 만한 작가들이 꽤 들어가 있어요. 

   해외에서 한국에 대한 위상도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으니까 장차 우리 고미술의 대여를 염두해 둘 수도 있고, 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효과도 클 테고요.

   내셔널 갤러리전에서 제일 큰 파트 중 하나가 자체 홍보 코너에요. “우리 내셔널 갤러리에 구경 오세요.” 두 군데나. 

   하여튼 볼만한 게 많아서 좋긴 한데 예약하기가 너무 힘들어졌다는 건 좀...

   스트레스죠.

프리즈-키아프 페어 9월 오픈
   프리즈와 키아프 얼리버드 티켓이 뜬다는데 이번에도 비싸겠죠?

   프리뷰(VIP) 얼리버드는 20만원, 프리뷰 일반은 25만원이고, 얼리버드는 매진됐어요. 일반 1회 입장권은 8만원입니다. 키아프 쪽과 프리즈 쪽이 의견차이가 있다는 기사가 있었어요. 키아프는 많은 사람들이 와서 북적북적했으면 좋겠다, 프리즈는 돈 될 만한 사람들이 와서 쾌적하게 감상했으면 좋겠다.

   그럴 수 있겠네요. 

춘향의 새 영정
   최근 토픽 중에서 코미디가 하나 있죠. 춘향 영정 사건. 

   화제가 될 만해요. 딱 봤을 때 못 그렸네, 라고 느끼게 되는 점에서도. 

   복식도 그렇고 무슨 일이 전개됐길래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어이가 없어요. 차라리 박정희 대통령 때 역사 인물 영정 만들 때의 작품들이 차라리 더 순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춘향 영정을 바꾸게 된 이유가 사실상 화가의 친일 때문이라는 것도 뭔가 찜찜합니다. 

   바꾸는 것도 저는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결과물은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 이럴 거면 왜 영정을 만드나 싶고. 

   그 외에도 청와대 특별전 이야기도 좀더 이야기가 되었으면 해요. 청와대를 미술관으로 한댔다 말았댔다 땜빵이 되려는지 주종목이 되려는지 갈피를 못 잡고 있어요. 활용을 잘 하면 좋은 문화공간이 될 텐데. 

   다음 대통령이 다시 가겠다고 그러면 어떻게 되나요?

    이미 너무 많이 공개가 되어서 다시 대통령이 쓰기는 어려울 거예요. 끝난 거죠. 그러니까 이벤트 공간으로 영빈관 활용하는 것처럼 할 수는 있을 텐데. 단타성 기획 말고 장기적 기획을 해나가고 있는 걸까요? 

   천천히 했으면 좋겠어요.

   문화재청이 끼어서 작년에 조금 복잡해 보였던 점이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활용에 대한 연구가 있겠지요. 

AI 그림, 바르게 사용하기
  AI 기사와 함께 NFT도 꿈틀꿈틀하고 있는 거 같네요. 그래픽 노블 같은 소설 표지를 그동안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들이 그렸는데, 이제 AI의 그림을 얹는 예가 나오고... 일러스트 작가들이 이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네이버가 작가들에게 AI 학습용 사용을 동의하게 억지 쓴 경우도 그렇고, AI가 결국은 기존의 그림들을 학습하고 결과물을 내놓는데,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대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AI 창작물 속의 기여도도 챙기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서. 

   AI 그림은 일반인도 다 쓰고 있는 형국이죠. 미술관에서도 AI 작품을 전시한다는 기사들도 보이고요. 이제 무시할 수 없는 창작 메커니즘이 됐어요. 

    엄청나게 늘어날 텐데, 그에 맞는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어야겠죠. 

    지난 번 프린스 사진에 대해 앤디워홀재단이 패소한 것도 유의미한 판결이었다고 생각해요. 오마주네 AI네 인용과 창조 사이에서 끊임없이 논란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고요. 




6월의 미술기사 (5/31-)

5/31(수)
대구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84일간 12만명 관람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1066300053

출판가도 에드워드 호퍼…전시 흥행에 책도 인기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531_0002322119

환기미술관, 김환기 탄생 110주년 기념 '디지털 멤버십' 모집…혜택은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62983

대전미술관, 내달 27일부터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 전시회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63199

“동의없이 가져다 썼다” 창작자들-AI 업체 ‘소송의 계절’ [생성형AI리스크]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531000620

백악미술관 개관 40주년 특별전 '백악필흥'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531_0002322874

크리스티홍콩 5월 경매, 낙찰 총액 2095억...이우환 '대화' 19억 최고가 경신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531_0002323096

이배의 높이 6m 숯 조각 작품, 뉴욕 록펠러센터에 전시된다 (매일)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53116043235016

'단색화 대가' 정상화 "반복하는 바보스러움으로 이뤄지는 작품"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1162700005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부비카노바, 카자흐스탄서 별세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1159300054

6/1(목)
서울역사박물관서 만나는 상하이 '은빛 보물' 특별전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1165000004

'미술시장과 창작'…제9회 미술사학대회 3일 개최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024800005

‘K아트’ 알릴 젊은 국가대표 50인 선정됐다 (매경) - 플랫폼 아티팩츠
https://www.mk.co.kr/article/10749945

‘이승만 타자기’, ‘김대중 전지가위’ 청와대 개방 1주년 특별전 (문화)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60101070212050002

RM이 좋아하는 조각가 권진규, 남서울미술관에 '영원한 집' 마련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601_0002323843

리움·호암미술관 특별 프로젝트…전통과 현대 접점 탐구 (노컷)
https://www.nocutnews.co.kr/news/5952853

'프리즈 서울' 30개국 120개 갤러리 참여...가나아트 첫 참가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601_0002324416

아시아문화전당 전시 '사유정원' 관람객 10만명 돌파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165400054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공모 시작…16일까지 원서 접수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161600005

새단장한 호암미술관, 고미술 이어 현대미술 품는다 (한경)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60145501

6/2(금)
중국, '신장 수용소' 영상에 베네치아 비엔날레 철수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2052500074

6/4(일)
경기도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예매 열기 후끈…주말 매진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604580211

6/6(화)
이숙경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영국 휘트워스미술관장 선임 (경향)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306061722001

6/7(수)
“긍정 에너지가 사회 변화시킨다”… 30대 韓여성 3인 기획전 (동아)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30607/119646730/1

16년간 절치부심 갤러리현대, 마침내 스위스 아트바젤 입성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607_0002329747

흰색으로 무지개를 그린, 91세의 단색화 거장(한경)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60750001

6/8(목)
서울서 몸집 키우는 외국 화랑들 ...英 화이트 큐브도 진출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608_0002332320

英 헤이스팅스 컨템포러리 미술관서 윤형근 개인전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608_0002331273

‘이건희 컬렉션’ 뉴욕 메트로폴리탄으로…11월 한국 근현대 회화전 열린다 (동아)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608/119676627/1

'2023 SeMA-하나 평론상' 공모…상금 2000만 원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608_0002331906

예술과 여행 결합…부산 출발 유람선에서 미술품 경매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8140900051

6/9(금)
[신간] 겸재 정선의 그림 선생·야청빛 저녁이면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8143800005

6/11(일)
“안규식 대구미술관장 임용후보자 내정 취소, 무효로 볼 여지 커” (매일)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61117552110869

6/12(월)
‘키아프리즈’ 아시아 미술 더 키운다 (문화)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61201032312050001

우림화랑 임명석 대표 "손풍기에 밀렸지만 부채는 '풍류의 멋'...소중한 문화유산"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612_0002335211

'제1회 하인두 예술상'에 김현식 작가 선정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612_0002335662

구상 풍경 회화 대가 김보희 개인전…갤러리바톤서 7월1일까지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74319

타데우스 로팍 갤러리 확장…저드·보이스 개인전 9월 동시 개최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74267

김근중 ‘사실화→추상화→단색화’ 한자리...금산갤러리서 개인전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612_0002335755

우림화랑 임명석 대표 "손풍기에 밀렸지만 부채는 '풍류의 멋'...소중한 문화유산“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12_0002335211

6/14(수)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고대 그리스·로마실 신설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4019300005

'신진작가 작품 소장 기회'…작가미술장터, 전국 10곳서 개최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1411393380280

조선 제기와 만난 김환기의 추상 (매경)
https://www.mk.co.kr/article/10759847

6/15(목)
펼치면 10m···‘보물급 고려시대 사경’ 일본서 돌아왔다 (경향)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306150930001

동산방 특별전서 만나는 한국현대미술 (동아)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30614/119772636/1

"춘향 영정 얼굴 10대 맞아요"?…남원지역, 영정교체 요구 시끌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5066900055

아트바젤 첫날 부르주아의 ‘거미’ 297억 잭팟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15000433

세종대왕 동상 조각가 김영원, 김해시에 작품 추가 기증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615_0002340405

그림이란 무엇인가…몸짓에서 답 찾은 거장 (한경)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6150522i

6/16(금)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홍성군에 고암 이응노 작품 기증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6113900063

골동품의 반란...제1회 한국 고미술페어 열린다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615_0002340613

세계에 통한 달항아리···갤러리현대 美 ‘아트바젤 최고 부스10’ 선정 (매경)
https://www.mk.co.kr/article/10762060

6/17(토)
기획전 뜸한 여름 미술계…미술관 소장품전 가볼까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6068300005

미술관도 '체험'이 대세…관람객 문턱 낮춘다 (노컷)
https://www.nocutnews.co.kr/news/5961118

6/18(일)
문화재청 재현한 조선통신사선 , 이즈하라항 축제 참여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18_0002342919

문화재 관람료 폐지 뒤 속리산 관광객 '급증' (충북)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68809

6/19(월)
미술시장 침체 우려 잠재운 아트바젤 “그래도 영원한 영광은 없다”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16000673

청와대 특별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 18일만에 관객 10만명 돌파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80841

사카모토 류이치, 마지막에 이우환 그림 보며 떠났다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81301

미술관·박물관의 ESG…삼성문화재단 '문화예술기관 프로그램' 진행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81983

6/20(화)
한편의 영화같은 설치미술… “세계인 뜨거운 호응 놀라웠다”(문화)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62001032312050001

라이엇 게임즈 환수 문화재, 보물 등재 (국민)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80626&code=61151111
프리즈 서울 제1회 아티스트 어워드에 우한나 작가 선정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620_0002345114

박서보 화백의 루이비통 아티카퓌신백 소더비 경매로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0061900003

'경남 서예의 빛을 잇다'…창원서 22∼27일 전시 학술세미나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0059600052

조선 500년 왕실문화 상징 어보·어책 보물 됐다 (매경)
https://www.mk.co.kr/article/10764352

'이건희 컬렉션' 작가들의 또다른 작품을 보는 재미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XHMKOJL

6/21(수)
‘키아프x프리즈 서울’ 얼리버드 티켓 판매 (매일)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62110210433596

300년간 사라졌던 루벤스 작품, 누구 손으로?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2102109954058007

"韓 미술시장 성장세 놀랍다"…日 갤러리 첫 상륙 (한경)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62152351

6/22(목)
충무공 이순신의 장검 한 쌍,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된다 (한경)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6227704i

“3~4억짜리 그림은 ‘턱턱’ 사도 7천원 커피값 아껴”…‘똘똘한 투자’ 부자의 조건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22000594

6/23(금)
서울문화재단 지원 김아영 작가, 한국인 최초 '골든니카' 수상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85424

6/24(토)
존 컨스터블과 영국 미술기관의 전략 (동아)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30623/119916790/1

"예솔아, 너도 김환기 그림 볼 수 있어"…호암, '보정안경' 무료 대여中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86324

6/25(일)
美 미술관에 걸린 그림, 누가 그렸나 봤더니…'깜짝' (한경)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62526101

"관광지 아닙니다"…수십만명 '예약 전쟁' (한경tv)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6250027

예약전쟁·주차난·줄서기…수십만명 찾는 미술관 인기 전시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3125300005

“디지털의 힘”…예술 경험 ‘무한 확장 중’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23000694

안산문화재단 '조선의 그림신선, 김홍도' 27일부터 (경기)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625580033

퇴폐 미술로 불렸던 실험 미술, 미술관의 주인공 되다(동아)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30625/119927835/1

6/26(월)
화정박물관, 중국도자공예 소장품 207점 공개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626_0002352145

'사실-추상-단색' 존재에 대한 성찰…김근중 'Natural Being'展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87981

조각인생 60년… 일상·자연서 ‘행복의 빛’ 빚다 – 백현옥 모란미술관 (문화)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62601032412050002

‘선데이서울’에 실렸던 실험미술…50년 전 불온한 그들의 귀환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1097431.html

업데이트 2023.06.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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