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1.26.-4.30)전이 열리고 있다. 조선조 말부터 20세기 초반에 이르는 시기에 그려진 병풍화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 전시 제목에 나와있듯 이번 전시는 2018년 개최된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두 번째 병풍 전시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자체 소장품과 15개 기관 및 개인이 ...
서양화가 권여현(b.1961)의 대규모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전이 서울과 파주의 6개 공간(잼일레븐, 헤이리북하우스 ART SPACE, 갤러리 동천, 자하미술관, 북과바디, 헬렌앤제이 갤러리 오브 서울), 연면적 550평의 공간에 250점의 작품을 걸었다. 장소가 산발적으로 흩어져있기는 하지만 엄청난 물...